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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> 고객센터 > 장착소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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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고형동
 조회 : 3,1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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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큰맘먹고 가죽시트를 장착하였네요.
토요일 9시 - 시트하기로 맘먹고 전화하다.
--일요일 1시까지 입고하라함.
일요일 아침 11시 50분 - 들뜬 마음을 안고 인천에서 고속도로 타고 출발하다.
--룰루랄라~~~
1시15분 - 예상보다 15분 늦게 고려천연가죽시트 앞에 도착
--군자교에서부터 무지막혔네요.
1시 20분 - 사장님의 설명을 듣다.
--바닥이랑 시트랑 같이 얘기했는데 바닥은 전화를 너무 늦게하는 바람에 제품을
구비못하셨다는 바람에 다음을 기약하다. 대신 뒷좌석열선을 하기로하다.
1시 25분경 - 작업시작, 나는 피씨방으로 ㅋㅋ
--근처에 피씨방이 없어 헤매다 드디어 발견하고 들어가다.
3시 55분경 - 작업이 20분후면 끝날것같다는 전화를 받다.
--설레는 마음으로 가게로 향하다.
4시경 - 작업마루리되다.
--가죽시트를 한 내차를 보고 흐뭇함. 열선스위치확인 후 신기함.
처음이라 자리가 잡히지 않아서인지 조금 우는듯함.
4시 10분경 - 카드결제하려다 현금결제라는 소리에 내일 이체하기로함.
4시 15분경 - 차를 끌고 인천으로 향하다.
--랄랄랄라
4시 20분경 - 열선스위치가 약간 헐거운것같아 유턴하여 다시 가게로 가다.
--열선스위치의 위치상 어절수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인천으로 내려오다.
이상 시간대별 장착기입니다.
시트의 품질은 좋습니다. 장착도 깔끔하고요.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네요.
홈쇼핑같은데서 장착비 포함해서 이정돈데 거기는 100%천연가죽이 아니고 콘솔이나 도어는 별도니까 여기가 훨씬 저렴하고 좋은듯하네요. 거기다가 친절하게 잘 해주시니 기분도 좋고요. (인천에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ㅋㅋㅋ)
근데 뒷좌석 열선은 언제나 켜보지?(빨리 겨울이 와야할텐데 ^^)
그리고 바닥을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. 큰맘먹고 서울까지 간건데 언제 또 시간을 내서 가야하는데 언제 가지? ㅠㅠ;
바닥하러가면 두배로싸게 해주셔야해요.ㅋㅋ
글구 열선스위치좀 다시 손좀봐주세요.
참 결제 늦어서 죄송해요. 카드만 갖고가서 결제가 하루 늦었네요.
죄송하고요.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다음날로 곧바로 장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사업번창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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