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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란도 가죽시트 장착소감

글쓴이 : joe

안녕하세요...
금요일밤에 가죽시트 장착한 코란도 차주입니다..
퇴근하셨는데도 다시 오셔서 장착하여 주셔서 감동했습니다.
죄송한 마음도 많았는데... 고맙습니다.

그냥 일반시트로 하려고 했는데 버킷시트를 추천하여 주셨죠..
버킷시트를 한 것이 정말 옳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.
정말 멋지고 맘에 듭니다.

요즘 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..
깔끔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내부가 맘에 들어 계속 타기로 맘먹었습니다.

와이프도 '이정도로 분위기가 바뀔줄은 몰랐다며 좋아하더군요...^^'

작업이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것인지 몰랐습니다.

아무튼 너무너무 만족합니다.
다만... 운전석의 버킷 부분이 조금 꿀렁이는데(스펀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듯) 별 문제는 없지만.. 조금 신경쓰이네요.. 요부분은 AS 해 주실 수 있는지요... 제가 좀 까다로워서...^^

이번주 토요일에는 핸들 작업 부탁드립니다.
연락드리고 찾아뵐게요...

계속 번창하시기 바랍니다.

PS ) 코란도 차량 시트 바꾸시려고 하시는 분들께...
-> 저는 별 차이 없겠지.. 하는 생각으로 바꿨는데.. 정말 많이 바뀝니다.
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구요...
쿠션도 좋고.. 버킷은 더욱 푹신한 감촉이 느껴지며 안정감이 있고, 편안하고 멋지네요..
사진을 올려야 하는데..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.
참고하세요...^^